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첫 번재 음식은 사과 식초다. 사과 식초엔 아세트산과 사과산·비타민·미네랄 소금·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나트륨·인·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물에 적은 양을 섞으면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좋다. 생강도 진통과 진정·항염 및 항박테리아 기능이 있으며 위장관 운동도 증가시킨다.
고추냉이 뿌리도 항생제 효능이 있고 체내 기생충을 박멸하는 구충제 역할도 한다. 양파는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을 지니고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지구상에서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인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을 포함하고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항산화제는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크며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항암효과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봄엔 꼭 필요하다”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게 많네”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오늘 저녁은 카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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