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회의에서 지난 1월 금리인하 조치 후 캐나다 경제가 기대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캐나다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은행은 지난 1월 유가 하락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5년 가까이 1%로 동결해 오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1월 금리 정책 조정 효과와 세계 금융계 동향을 판단할 때 캐나다 금융 환경이 개선돼 있다”면서 “현행 금융 부양책이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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