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7℃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4℃

文·李·朴, 대의원 상대 면대면 접촉 ‘막판 스퍼트’

文·李·朴, 대의원 상대 면대면 접촉 ‘막판 스퍼트’

등록 2015.02.06 11:13

문혜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이인영·박지원 당 대표 후보. 사진=뉴스웨이 김동민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이인영·박지원 당 대표 후보. 사진=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은 6일 대의원들을 상대로 면대면 접촉을 통해 막판 스퍼트를 낼 전망이다.

문재인 후보는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대의원이 가장 많이 분포한 수도권 지역에서 면대면 접촉을 통해 마지막까지 한 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인영 후보는 이날 오전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및 지부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노동계 현안을 논의하며 민심 아우르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그가 공략으로 내 건 최저임금 1만원까지 상향과 비정규직 30% 감소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중앙당 대학생위원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젊은 표심 공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후에는 대의원과의 일대일 전화통화로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박지원 후보는 이날 본인의 취약지역이라고 분류되는 경상남도를 방문해 하루 종일 대의원 접촉에 나선다.

새정치연합 전당대회 본선은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