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겨울철 대표 간식 최대 60% 할인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더욱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생각나는 간식거리들이 있다.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에서는 추운 겨울 손을 호호 불며 먹던 서민들의 대표 간식 호빵을 비롯해 겨울철 간식거리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9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 받는 ‘삼립 꼬마호빵 단팥’(200g*5봉)을 11% 할인된 7900원에 선보인다. 한입에 들어가는 미니사이즈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강원도 토속음식인 ‘안흥 참맛찐빵’(50개)은 46% 할인된 6900원에 판매 중이다. 찜솥이나 밥솥 또는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에서도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G9 제공

겨울 간식 중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호떡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G9는 ‘견과 가득 씨앗꾸떡 해바라기’(300g*2팩)를 16%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에 견과류를 넣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집에서 손쉽게 호떡을 만들 수 있는 ‘백설 녹차호떡 믹스 2개+찹쌀호떡 2개’는 1만1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추운 날씨에 걸음을 재촉하다가도 달달한 냄새에 멈추게 된다는 고구마는 식물성 섬유질은 물론 비타민까지 풍부해 체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 섭취하기 가장 좋은 식품이다. G9는 ‘고창 황토 햇호박고구마’(5kg)를 50% 할인된 9900원에, ‘서산 호박고구마’(3kg)를 60% 할인된 570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과일인 귤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G9의 ‘G9마트 스페셜’ 기획전을 이용하면 ‘서귀포 조생감귤’(10kg)을 33%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도 겨울 간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겨울철 에너지 소모가 많은 야외활동 시 영양분을 공급해 줘 인기가 높다.

G9에서는 ‘더 원데이 건강한 견과 오리지널’(20g*100봉)을 20% 할인된 2만9800원에, ‘서래푸드 생아몬드 ‘(500g*2개)를 8% 할인율이 적용된 1만1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G9는 이외에도 ‘FUN한 간식타임’ 기획전을 진행하고 간편한 군것질거리를 선보인다.

‘커널스 팝콘 오리지날버터’(47g*5개)는 42% 할인된 3750원, ‘오감만족 땅콩버터 오징어’(30g)는 50%할인된 99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철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G9 관계자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밖에 나가 장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겨울철 간식거리들을 G9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