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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내 집 마련! 지금이 빅찬스]두산건설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록 2014.11.25 10:00

수정 2014.11.25 17:59

성동규

  기자

해운대 마린시티 걸작 중의 걸작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단지 전경. 사진=두산건설 제공‘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단지 전경. 사진=두산건설 제공


[내 집 마련! 지금이 빅찬스]두산건설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로 빽빽한 부산 신흥 고급 주거단 지 해운대 마린시티는 국내 건설사들의 기술 경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두산건설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이곳에 서도 단연 걸작으로 꼽힌다.

이 주상복합은 4만2500㎡ 대지에 70·75·80층 총 3개 주거동과 업무시설 1개 동으로 이뤄졌다. 외관부터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은 주변 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지식경제부로부터 굿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조망권도 남다르다. 천혜 자연경관이 펼쳐진 해운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총회로 유명해진 누리마루, 광안대교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과 남해가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수영강이 길게 흘러 강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튼튼한 설계도 이 단지의 자랑 거리다.

리히터 규모 7.0 강진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진 설계와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악기연습실, 가족 전용 영화관, 취미실, 독서실 등은 물론 해운대가 한 눈에 보이는 피트니스센터, 남녀 사우나, 찜질방 등이 마련됐다.

31층에는 취사시설을 갖춘 콘도미니엄형태의 게스트 룸도 마련됐다. 한실, 양실, 일실로 총 9개 실로 운영 중이며 이용요금은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현재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 단지에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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