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연지동 조계사를 찾은 수험생 가족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수능합격기원법회에는 수험생을 둔 학 부모들이 대법당을 가득 메웠다.
한편 2015학년도 수능은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이 줄어든 64만621명이 지원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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