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입막은 이유는?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사진=SBS 방송 캡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홍진경의 농담에 이영자가 정색하며 “너 그런 소리하지 말라”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2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이영자와 홍진경이 제주도에서 임지호가 만든 자연 밥상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삭발한 머리 그래로 출연했고, 이영자가 음식을 홍진경 입에 넣어주자, 홍진경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줄 알겠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정색하면서 “너 그런 농담 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진경이 앞서 암투병생활을 한 적이 있는 탓에 이영자가 이러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둘 사이 보기 좋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저런 친구 사이가 되야 하는데”,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 다정한 두 사람 모습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