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사장 김진홍)은 8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개최된 ‘실버스포츠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공연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KB생명과 용산구청이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총 16개 어르신 공연팀과 복지센터와 경로당 관계자를 비롯 1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평소 쌓아 온 다양한 공연활동을 선보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용산 실버스포츠 페스티벌은 ‘활기찬 노년, 건강한 인생,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들이 평소에 닦아온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KB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이 축제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고 노인 문제 예방과 어르신들의 밝은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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