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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김재중,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미생] 임시완 “김재중,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등록 2014.10.06 17:15

이이슬

  기자

임시완 / 사진 = 이수길 기자(leo2004@)임시완 / 사진 = 이수길 기자(leo2004@)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김재중에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을 비롯한 주연배우들과 김원석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시완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한 김재중에 대해 “정말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김재중이 항상 동생으로서 나를 아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되면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샐러리맨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갑의 전쟁터에 던져진 을, 직장인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오는 17일 저녁 tvN에서 첫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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