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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사우디 꺾고 본선리그 첫 승

[인천아시안게임]男 핸드볼,사우디 꺾고 본선리그 첫 승

등록 2014.09.24 21:28

신주영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본선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거뒀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본선 2그룹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22-18로 이겼다.

이번 대회 남자 핸드볼은 예선 조별리그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본선 그룹 경기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란과 함께 2그룹에 편성됐다.

한국은 25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이란과 본선 2차전을 갖는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5-22로 승리, 전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28일 B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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