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7.24 부동산 대책 발표, 금리인하 등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행보에 따라 금주 호가가 반응을 보였다.
부동산114는 8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08%, 신도시 0.03%, 경기·인천 0.04% 상승해 지난주에 이어 상승기조를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은 한주간 0.09% 상승률을 나타냈고 신도시 0.03%, 경기·인천(신도시제외) 0.05%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매매]
서울은 △강남구(0.21%) △강동구(0.13%) △송파구(0.12%) △서초구(0.10%) △은평구(0.09%) △금천구(0.08%) △노원구(0.08%) △성동구(0.08%) △도봉구(0.07%)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용산구(-0.06%) ▼강서구(-0.01%) ▼서대문구(-0.01%)는 매맷값이 하락했다.
신도시는 △평촌(0.14%) △분당(0.04%) △판교(0.03%) △일산(0.01%) △광교(0.01%)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14%) △안양시(0.06%) △남양주시(0.05%) △수원시(0.05%) △용인시(0.0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
서울은 △중랑구(0.24%) △금천구(0.22%) △도봉구(0.14%) △강남구(0.13%) △서초구(0.13%) △성동구(0.13%) △구로구(0.12%)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4%) △산본(0.12%) △동탄(0.06%) △광교(0.05%)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광명시(0.12%) △수원시(0.11%) △남양주시(0.08%) △안양시(0.08%) △용인시(0.08%) △오산시(0.07%)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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