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LTV·DTI 규제 완화 훈풍으로 전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114는 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3%, 신도시 0.02%, 경기·인천 0.01%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서울 0.06%,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2%로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매매]
서울은 △강남구(0.09%) △서초구(0.07%) △도봉구(0.06%) △중구(0.05%) △노원구(0.04%) △송파구(0.04%) △동작구(0.03%) △마포구(0.03%) 순으로 매맷값이 상승했다.
반면 ▼강서구(-0.01%) ▼구로구(-0.01%) 등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신도시는 △분당(0.05%) △판교(0.02%) △일산(0.01%) △평촌(0.01%) 소폭 상승했다.
경기·인천에서는 △인천시(0.03%) △광명시(0.03%) △수원시(0.02%) △용인시(0.02%) △안양시(0.01%) △이천시(0.01%) △평택시(0.01%) 순으로 매맷값이 올랐다.
[전세]
서울은 △광진구(0.23%) △동작구(0.18%) △서초구(0.17%) △노원구(0.13%) △마포구(0.1%) △영등포구(0.08%) △강남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강서(-0.07%) ▼양천(-0.06%)은 금주에도 전셋값 하락이 이어졌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국지적으로 매물이 부족한 지역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모습이다. △수원시(0.08%) △인천시(0.05%) △중동(0.05%) △남양주시(0.03%) △안양시(0.02%) △시흥시(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부천시(-0.07%)는 전셋값이 하락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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