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K C&C의 공시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지난달 29일 SK 주식 1만1695주(0.02%)를 장내 매수했다. 매입 단가는 주당 17만1013원으로 총 매입 대금은 27억7100만원이다.
노 관장은 지난해 12월 약 28억원 규모의 SK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바 있다. 당시 처분 단가는 주당 14만6327원이었다.
노소영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지난 1988년 최태원 회장과 결혼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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