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첫 재테크 예금’의 금리가 0.3%포인트 떨어지고, ‘스마트폰 예금’상품은 0.2%포인트 하락한다.
첫 재테크 예금의 기준금리는 현재 2.7%에서 2.4%로 내려가며 스마트폰 예금의 기준금리는 2.5%에서 2.3%로 떨어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부 예금 상품에만 한한다”며 “최근 워낙 금리가 하락세라 상대적으로 고금리 상품의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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