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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UFC 우승 소감 “경기 즐거웠길 바란다”

존 존스 UFC 우승 소감 “경기 즐거웠길 바란다”

등록 2014.04.27 19:50

서승범

  기자

존 존스. 사진=존 존스 트위터존 존스. 사진=존 존스 트위터


존 존스가 테세이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7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27일(한국시간) 존 존스는 미국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172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글로버 테세이라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존 존스는 자신의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최장 연속방어 기록을 7회로 연장시켰다. 이것은 UFC 라이트 헤비급의 연속방어 최장 기록이다.

존 존스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에 “모두가 오늘 밤 경기를 즐겼기를 바란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FC 존 존스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 존스, 엄청세네”, “존 존스, 압도적인 경기였다”, “존 존스, 테세이라도 잘했는데 존 존스가 너무 막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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