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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첼시 ‘빅매치’···사실상 결승 무대

리버풀 첼시 ‘빅매치’···사실상 결승 무대

등록 2014.04.27 19:24

서승범

  기자

리버풀 첼시 경기가 열릴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 사진=연합뉴스 제공리버풀 첼시 경기가 열릴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 사진=연합뉴스 제공


리버풀과 첼시의 맞대결이 화제다. 앞으로 경기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우승팀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 리버풀 FC와 2위 첼시 FC는 27일(한국시각) 오후 10시 5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를 갖는다.

리버풀과 첼시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각각 3경기씩 남았다. 양팀의 승점차는 5점.

첼시로써는 일단 리버풀을 잡아야 역전극을 노리기라도 할 수 있다. 리버풀은 승리할 경우 독주를 이어가며 자력 우승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축구 팬들은 리버풀의 우위를 점쳤다. 리버풀은 주전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만이 결장하지만 첼시는 존 테리를 비롯해 페트르 체흐, 사무엘 에투, 에당 아자르 등 주전 멤버 상당수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서다.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버풀 첼시’, 오늘 꼭 보고 잘꺼야”, “‘리버풀 첼시’ 진짜 대박 경기 완전 기대”, “‘리버풀 첼시’ 첼시 힘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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