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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 미국특허상표청에서 심사 통과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 미국특허상표청에서 심사 통과

등록 2014.04.25 16:57

박종수

  기자

경남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국제상표출원 미국특허상표청에서 심사 통과 함양군은 군이 지원한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대표 민갑식)이 지낸해 9월 23일 마드리드 국제상표출원(미국/일본/중국) 등록증(138035)을 접수해 올해 4월 22일 미국특허상표청으로부터 심사종결 통지서를 받았다.

이는 미국 상표심사가 종결돼 이의신청기간 6개월이 지나면 자동 등록결정 되므로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미국상표등록증을 받게 된다.

함양군은 “지식재산권 확보는 군민의 권리와 재산 보호를 통해 함양군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 말하고 군민 중심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 경제과에서는 군민들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권리 보호를 위해 매년 지역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비를 관내 중소기업 및 개인발명가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국내 외 특허등록 및 상표 디자인 개발 등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지식을 등록하고자 할 경우 함양군 경제과 투자유치담당(055 960-5182)으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박종수 기자 su@



뉴스웨이 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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