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뉴욕, 반프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지역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2013년 ‘일밤’의 부활과 ‘육아 예능’의 전성시대를 이끈 ‘아빠 어디가’는 ‘TV예능’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플래티넘)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해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방송된 ‘해나의 기적’(글·구성 노경희, 한선정)은 ‘뉴욕 TV 페스티벌’ 수상에 이어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는 ‘TV스페셜-다큐멘터리’ 부문에서 금상을 받아 작품성을 입증했다.
‘드라마 페스티벌’의 ‘이상 그 이상’ 역시 ‘TV스페셜-드라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도 ‘TV시리즈-드라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MBC는 지난 2012년부터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수상해왔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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