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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작지만 당찬 시구···“응답하라 야구팬들”

도희, 작지만 당찬 시구···“응답하라 야구팬들”

등록 2014.04.13 15:46

최은서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이자 ‘응답하라 1994’ 배우 도희가 시구에 나섰다.

13일 오후 도희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도희는 LG의 승리 기원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도희는 몸에 피트되는 바지를 입고 모자를 써서 자신만의 귀여움을 어필했다.

도희는 시구를 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류제국을, NC는 찰리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렸다.

네티즌은 “도희 시구, 백만불짜리 미소”, “도희 시구, 응답하라 때 정말 팬이었는데 미모는 변함없네”, “도희 시구, 멋지다”, “도희 시구, 나도 직접 가서 봤으면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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