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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 관계, 따오기 부부처럼 긴밀하길”

[NW포토]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 관계, 따오기 부부처럼 긴밀하길”

등록 2014.04.03 17:09

최원영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은 3일 전경련을 방문한 추궈홍(邱國洪) 신임 주한중국대사(오른쪽)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중 양국간의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 전경련)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은 3일 전경련을 방문한 추궈홍(邱國洪) 신임 주한중국대사(오른쪽)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중 양국간의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 전경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3일 전경련회관에서 지난 2월 부임한 치우궈홍(邱國洪)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한중 양국 경제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 회장은 “작년 6월 베이징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국이 한국에 기증한 수컷 따오기 진수이(金水)와 한국 암컷 따오기 포롱이 부부가 올 3월 산란에 성공한 것처럼 양국 경제관계도 따오기 부부처럼 더욱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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