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효성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조 회장이 기본 연봉으로 26억4600만원, 성과급으로 12억5900만원을 수령해 총 39억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운 부회장은 11억4100만원(기본연봉 8억600만원, 성과급 3억3500만원),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은 9억3600만원(기본연봉 6억3200만원, 성과급 3억400만원)을 받았다.
또 지난 27일 사임한 정윤택 전 사장은 6억5400만원(기본연봉 4억6800만원, 성과급 1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