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6일 남산4-6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공사계약을 조합(조합장 안병세)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남산동 2385-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2층 5개동 전용 85㎡ 이하 총 41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시내와 가까워 도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도훈찬 화성산업 상무는 “화성산업을 믿고 선택한 조합원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고의 품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분양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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