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을 내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32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4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도보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시범단지 입주가 대부분 내년까지 완료돼 교통망과 주변 상업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도 단지와 매우 인접하며 초·중·고 모두 도보권에 있어 주변 생활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더불어 수서~평택간 KTX 동탄역(내년 예정) GTX 동탄역(2020년 예정) 등의 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어서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 도로망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오픈 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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