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혁신도시 중심 랜드마크
중흥건설은 광주·전남혁신도시 B15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센트럴’을 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72~84㎡ 총 9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한 이 단지는 쇼핑·외식·금융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초·중·고 학교부지가 도보 통학권 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전면으로는 중앙호수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호수조망(일부 가구)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아파트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된 것과 공공기관 이주수요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는데 있다.
실제로 상반기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4개 기관이 들어선다. 하반기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7개 기관이 이전 입주할 예정이다.
중흥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서쪽 맞은편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우정사업정보센터, 한전KDN, 전력거래소, 한전KPS 등이 들어서는 등 혁신도시 내 인구가 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가치상승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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