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내달 초 울산 남구 달동 578의 1번지에 들어서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32층 1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실)로 구성된다.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울산 도심에 있어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버스터미널 등 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됐다.
또 단자에서 10분 거리에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