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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준우’ 러브라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준우’ 러브라인

등록 2014.01.26 19:51

강기산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방송캡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방송캡처


KBS 2TV에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장현성의 첫째 아들 준우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과 그의 딸인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추사랑과 처음 만나는 준우와 준수 형제는 낯을 가리는 추사랑을 위해 장난을 치며 사랑스런 애정공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밥을 먹기 위해 모인 이들은 포크와 나이프로 장난스럽게 식탁을 두드리는 추사랑에게 눈을 떼지 못한 준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랑이만 바라보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준우의 애틋한 애정공세에 사랑이의 마음을 얻은 준우는 추사랑과 급격하게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준수가 사랑이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보이자 준우가 앞서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사랑의 옆 자리에 앉기 위해 두 형제는 신경전을 벌이는 등 사랑스런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 준우의 러브라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준아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둘 다 너무 이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형제의 난이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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