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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날려···포웅 하더니 ‘살쪘네’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날려···포웅 하더니 ‘살쪘네’

등록 2014.01.26 18:40

강기산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방송캡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방송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돌직구가 화제다.

25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과 이소영 커플, 정준영, 정유미 커플의 집들이에서 벌어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서로 심장소리 듣기’라는 벌칙을 수행했다. 자상함과 벽을 두고 사는 정준영에게 꽤 당황스러운 미션이었고 정유미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 커플을 민망함을 뒤로 하고 포웅을 한 뒤 재빠르게 떨어졌다. 이후 4차원 매력으로 똘똘 뭉친 정준영은 “살쪘네”라며 정유미에게 장난을 쳤다.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왜 마르기만 했는데”,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정준영 4차원 매력 좋음”,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정유미 민망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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