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인보험 상품
메리츠화재가 젊은 세대들을 위해 구직급여지원금과 임신·출산질환·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등 특화된 신담보를 보장하는 ‘(무)메리츠 나만의 청춘보험140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열정(Passion)과 잠재력(Potential), 힘(Power)을 바탕으로 월드컵과 촛불시위 등을 거쳐 사회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는 P세대(15~30세)가 주 가입대상이다.
상품구성에도 이런 특성들이 반영됐는데 우선 P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업지원금 △임신중독관련보장 △레저활동중사고보장 △성인법적리스크보장등 특화된 담보가 눈에 띈다.
취업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수령한 경우, 구직급여 수령 31일째, 61일째, 91일째등 총 3회에 걸쳐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임신중독과 관련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4일이상 입원시 120일을 한도로 입원일당을 지급해 준다.
형법상 과실치사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실손보상을 통해 법적리스크를 보장하며, 레저활동 중이나 숙박을 동반한 여행 중 사고로 인한 상해 시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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