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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朴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 ‘호평’

최경환, 朴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 ‘호평’

등록 2014.01.07 11:13

강기산

  기자

비전·진정성 확인한 자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에 대해 비전과 진정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최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열린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은 집권 2년차를 맞는 박근혜 정부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확인한 자리”라며 “올해는 경제와 안보가 핵심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게다가 국민의 바람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짚어냈다”며 “집권 1년차의 정부는 대선 불복 세력에 발목이 잡혀 국정철학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여건이 마련됐다”며 “민생경제의 숨통을 막던 각종 부동산 규제들이 철폐되고 대선공약이던 외국인투자촉진법 등이 마련돼 이런 기반 위에 경제 개혁 3개년 계획이 더해졌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정부 각 부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부흥의 로드맵과 액션 플랜을 마련해 창조경제의 구체적 성장을 도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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