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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 탭북’ 단독 판매

G마켓,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 탭북’ 단독 판매

등록 2014.01.07 09:01

수정 2014.01.07 17:43

김보라

  기자

G마켓, 태블릿 겸용 노트북 ‘LG 탭북’ 단독 판매 기사의 사진


G마켓은 12일까지 LG전자의 신제품 ‘LG 탭북(11T740)’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CPU i3 모델의 경우 115만9000원, CPU i5 모델은 129만9000원에 선보인다.

‘LG 탭북 11T740’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PC 제품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사양을 자랑한다. 키보드 포함 1.05kg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과 동시에 실행이 돼 편리하며 화질, 성능, 디자인 등 기존 Z160모델 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또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광시야각 화질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Reader 모드’가 장착돼 인터넷 뉴스, 문서작성 등이 편리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다. ‘접으면 탭, 누르면 북’ 즉, 원터치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 태블릿과 노트북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LG 탭북 11T740’ 온라인 최초 단독 판매를 기념해 외장하드 500GB, LG 무선 마우스, IPTIME 무선 공유기, 탭북 전용 가죽 파우치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석훈 G마켓 디지털 실장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LG 탭북 신제품을 G마켓에서 온라인 최초로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 중 최고 사양인 제품이며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한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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