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자회사를 포함해 총 10명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임원 선임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K C&C는 우선 해외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아웃소싱(OS)과 시스템통합(SI)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IT서비스사업’을 신설했다.
ICT(정보통신) 사업은 기존의 해외 대형 고객 기반 하에 시장 대응 및 글로벌 경쟁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해외 사업수행 체계를 통합하고 정비했다.
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지속 발굴하고 ‘Beyond IT 서비스’ 사업 영역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업개발부문’의 역할 및 기능도 강화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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