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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장기전세 세곡2 등 3565가구 공급

올 마지막 장기전세 세곡2 등 3565가구 공급

등록 2013.09.10 14:32

김지성

  기자

자료=부동산써브 제공자료=부동산써브 제공

올해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3500여가구가 이달 중 공급된다. 전세난이 심각한 터라 수요자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부동산써브는 SH공사가 이달 중 ‘25차 장기전세주택’ 3565가구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세곡2지구 772가구, 내곡지구 529가구, 마곡지구 1462가구, 양재2단지 390가구, 신내3지구 368가구 등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가 2368가구로 가장 많고, 84㎡ 1085가구, 101㎡ 38가구, 114㎡ 51가구 등이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이번 분양은 올해 공급물량 중 가장 많은 데다 입지가 뛰어나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사전에 본인과 가구원 무주택, 소득기준, 가점기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2월 23차 장기전세주택은 평균경쟁률 23.4대 1, 지난 6월 24차 장기전세주택은 평균경쟁률 7.9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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