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파주운정지구에 전용 60~85㎡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 17만6000㎡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5년 무이자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계약 시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내고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 후 중도금 40%를 균등하게 내면 된다.
오는 26~27일 신청 접수, 27일 추첨·당첨자 발표, 내달 10일 LH 파주사업본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파주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운정신도시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을 25분 내 진입할 수 있으며, GTX 연장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토지는 경의선 야당역과 인접하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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