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지난달 31일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한 팀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목재 시설물 보수를, 또 한 팀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를 돕는 활동을 진행했다.
송진오 호반건설 대리는 “칠을 하고 나니, 서울숲 분위기가 한결 밝아지고 새로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와서 볼 때마다 뿌듯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사업본부 직원들이 본부 워크숍 일정에도 봉사활동 시간을 배정, 경기 여주 능서면을 찾아 ‘영릉’ 내 문화재 보존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호반건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현재 총 47회 1만 시간을 넘겼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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