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12개월 무이자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G마켓은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추석선물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추석선물 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9월 12일까지 신한, 현대, BC, KB국민, 삼성, 하나SK 등 총 10개사 신용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등 환금성이 있는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된다.
또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는 신한, 현대, NH농협, 롯데, 하나SK 카드 결재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슈퍼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8일까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 주는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또 ‘추석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긴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G마켓 모바일을 통해 2건 이상 구매한 고객 중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올레 데이터로밍 1일 무제한 사용권’을 준다. 매일 250명씩 총 3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G마켓 앱 다운로드 시 G캐쉬 1000원을 지급하고 모바일 첫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도 지원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혜택부터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일 아침 진행하는 특가 코너를 이용하거나 각종 할인 혜택을 꼼꼼히 챙기면 더욱 알뜰한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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