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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오버행 이슈로 3거래일째 ‘下’

[특징주]남광토건, 오버행 이슈로 3거래일째 ‘下’

등록 2013.08.19 09:22

박지은

  기자

남광토건이 오버행 이슈로 인해 3거래일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50원(14.91%) 급락한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남광토건의 보호예수가 지난 15일 해제됐으며 물량은 총 발행주식의 85%에 해당하는 656만주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지난 14일 보유하고 있는 남광토건 주식 68만8275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195억원 규모다.

온세텔레콤은 “남광토건회생계획 인가 결정으로 출자전환된 미수금 채권을 자금 회수 목적으로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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