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서 대표 차량 출연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닛산 알티마(ALTIMA)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모델을 지원한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서 닛산 370Z는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사진=한국닛산 제공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임승우(류수영 분)는 역동적 성능을 자랑하는 닛산 알티마에 탑승해 긴박한 추격전을 펼치며 검사 박재경(김소연 분)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통해 정의를 수호하는 불 같은 성격과 여성적인 섬세함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 태산의 옛 연인 서인혜(박하선 분)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의 오너로 등장해 딸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특히, 형사 임승우가 이용하는 알티마는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6기통 VQ엔진(3.5모델)이 뿜어내는 강력한 주행성능,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한층 부드러워진 가속성능에, 복합연비 리터당 12.8km(2.5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도 갖췄다.

최근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도 선정된 알티마는 월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했으며 북미에서도 7월 한달 간 2만9534대를 판매하며 닛산 브랜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