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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株, 종합재산세 신설 우려로 약세

[특징주]건설株, 종합재산세 신설 우려로 약세

등록 2013.07.30 09:13

수정 2013.07.30 09:21

장원석

  기자

건설주들이 '종합재산세' 신설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1250원(6.28%)떨어진 1만8650원에 거래중이다.

벽산건설은 5.94%, 남광토건은 4.08%, 성지건설은 3.16%, 삼환기업은 2.25%, 금호산업은 1.49%떨어지는 등 건설주 전반적으로 약세다.

전날 새누리당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를 통합한 종합재산세를 신설하는 세법개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종합재산세 도입이 증세로 받아들여질 경우 조세저항은 물론, 주택시장 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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