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23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신임 부행장을 선임했다.
신임부행장은 홍완기(영업기획본부), 이홍(기업금융부), 백인기(영업추진1본부), 박지우(고객만족부), 오현철(여신본부), 임병수(리스크관리본부) 등 6명이다. 자리 이동한 이헌(영업추진2본부) 부행장을 포함해 총 7명이 선임됐다.
홍완기 본부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충청동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홍 본부장은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나왔고 전 중소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백인기 본부장은 동대문상고를 나왔고 전 경기, 강원지역본부장을 거쳤다. 박지우 본부장은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나왔고 KB국민카드 부사장을 지냈다.
오현철 본부장은 한양대와 전 경수지역본부장을 거쳤다. 임병수 본부장은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여신심사본부장을 역임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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