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 1만641가구, 영구임대 482가구, 5·10년 공공임대 8668가구, 분납임대 4522가구 등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67%를 차지한다.
이 중 서울 강남·서초지구와 군포 당동2, 논산 내동2지구 등에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영구임대주택이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김포 한강·화성 향남·남양주 별내·평택 소사벌지구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5%인 1만9827가구가, 아산 탕정·대구 옥포 등 지방에 1만6395가구가 공급된다.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혁신도시에서도 광주전남혁신도시 1948가구 등 총 7223가구가 분양된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거주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받는다. 자세한 분양일정과 문의사항은 LH 청약시스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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