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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결산법인 순이익 1위는 '동서'

1분기 결산법인 순이익 1위는 '동서'

등록 2013.06.02 12:00

강기산

  기자

1분기 결산법인에서 연결기준 순이익 1위는 작년 대비 8.74% 오른 동서다.

CJ오쇼핑과 셀트리온이 약진하며 2,3위를 차지했고 갤럭시s4 판매 증대의 수혜를 입은 파트론이 4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서는 올해 1분기 392억56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체 결산법인 상장사 중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CJ오쇼핑이 387억7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2위를 차지했고 셀트리온은 334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파트론, GS홈쇼핑, 유진기업, 파라다이스, 삼보모터스,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게임스가 이었다.

순손실 1위는 적자가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되고 있는 서희건설이 163억900만원을 보였다.

개별기준 순이익 역시 1위는 작년 대비 1.60% 는 동서였다.

셀트리온과 유진기업은 2·3위를 차지했다. GS홈쇼핑은 연결기준에 비해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CJ오쇼핑, 파트론, 파라다이스, 다음, 솔브레인, 한국토지신탁이 자리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돼 149억8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순이익 증가율 1위는 삼화네트웍스가 차지했다. 삼화네트웍스는 1분기 1만3573.05% 증가한 19억8500만원이다. 2위는 옵트론텍이 56억900만원을 기록해 1만659.46% 늘었다. 반면 웰덱스는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1억2700만원, 대양제지는 94.61% 준 1억7100만원의 감소율을 보였다.

개별기준 순이익 증가율 1위는 엔피케이였다. 엔피케이는 1분기 4억6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6만7378% 올랐다. 에코에너지는 2만5761.57% 뛴 45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네오피델리티와 대동기어는 각각 순이익이 100만원과 200만원으로 99.75%, 98.94% 줄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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