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행사는 안전한 사회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가스산업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가스안전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과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가스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세상을 꽃 피우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가스안전 국민행복’ 대국민 가스안전의 결의를 다졌다.
또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사장에 가스관련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전시홍보관을 설치했다.
산업부 한진현 제2차관은 “에너지산업이 질적 성장의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할 것”이라며 “에너지의 수급 안정과 신뢰받는 에너지 안전관리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산업부도 가스안전 기술개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법정단위 중장기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스안전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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