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신장률은 여성의류 16.3%, 영패션 14.3% 등 패션 부분의 신상품 매출이 호조를 보였고 무역센터점 증축효과로 해외패션 부문이 15.3%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따뜻한 날씨의 시작으로 나들이 의류에 대한 소비가 늘었다”면서 “무엇보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와 신규점포 출점(충청점, 2012년 8월)에 따른 효과로 백화점상품권 판매가 13.3%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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