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낙찰금액은 852억원이다. 울트라건설은 경남기업, 진흥기업, 화인종합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일대 연면적 총 2799㎡에 장성급 숙소 23개동, 대령과 지휘관들을 위한 숙소 36개동을 짓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3개월이다.
한편 지난달 약 440억원의 마산의료원 턴키공사를 수주한 울트라건설은 올해 1조1000억원의 수주와 7천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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