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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눈물, ‘정글의 법칙’서 눈물 쏟아

박보영 눈물, ‘정글의 법칙’서 눈물 쏟아

등록 2013.04.12 20:19

강길홍

  기자

‘과속스캔들’ 아빠 차태현 응원에 감동

박보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을 위한 지인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박보영이 눈물을 보이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박보영에게 보내는 배우 이광수와 차태현의 영상편지가 도착했고 이광수의 어색한 ‘파이팅’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큰딸’이라고 부르며 격려의 메세지를 전해 박보영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 보영과 차태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글의 법칙의 또다른 멤버인 리키김에게는 만삭의 아내가 보낸 메세지가 도착했고 이필모의 어머니와 누나의 영상편지가, 정석원의 절친 천정명과 조여정과 함께 공개 연애중인 백지영도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보영의 눈물이 담긴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마지막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SBS 정글의 법칙 캡처화면SBS 정글의 법칙 캡처화면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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