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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재산 18억···전년比 6000만원 증가

[공직자 재산공개]윤상직 장관 재산 18억···전년比 6000만원 증가

등록 2013.03.29 14:40

수정 2013.03.29 15:08

안민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재홍 1차관, 한진현 2차관의 재산이 공개 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5983만원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윤 장관은 본인과 부인이 각각 소유한 서초구 우면동 동양고속아파트 2채 가격이 총 6500만원 떨어졌다며 총 재산을 18억8963만원으로 등록했다.

김재홍 1차관은 8억68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5643만원 감소했고 한진현 2차관은 5258만원 늘어난 10억8018만원으로 신고했다.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6억5969만원이 줄어든 52억1554만원, 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은 1억8274만원 늘어난 53억4690만원에 달했다.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3억220만원이 늘어난 33억588만원,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억3천80만원 늘어난 24억6천459만원이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의 재산은 17억6천267만원이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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