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층 가운데 2층 물건으로 내부는 방 4개, 욕실 2개, 다용도실, 주방 및 식당, 거실, 발코니, 현관 등으로 구성됐다. 한강이 근접해 있어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1타경2815)는 흑석동 10 명수대현대 108동 2층 201호 전용 124.95㎡가 있다. 감정가는 8억5000만원이며 6억2419만원(73.43%)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3명.
시세(3월 11일 기준)는 매매 6억4500만 ~ 8억3000만원 선, 전세 3억5500만 ~ 3억9500만원 선이다. 2010년 4월 21일 설정된 서종저축은행의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기타 다른 권리가 없어 권리 분석이 명백한 물건이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서울여자대학교 서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육군사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총 15층 가운데 11층 물건으로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욕실 겸 화장실 2개, 전실, 발코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 포장도로를 통해 차량출입이 자유롭고 버스정류장이 근접해 있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3743) 공릉동 111 화랑타운 702동 9층 902호 전용 84.65㎡가 있다. 감정가는 5억1000만원이며 3억6211만1000원(71.00%)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5명.
시세(3월 11일 기준)는 매매 4억4500만 ~ 5억4500만원, 전세 2억6500만 ~ 2억9500만원 선이다. 임차인이 없고 체납 관리비도 없어 권리관계가 깨끗한 우수 물건으로 평가된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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