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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박근혜 정부 첫 국정토론회···靑·내각 ‘팀워크 다지기’

16일 박근혜 정부 첫 국정토론회···靑·내각 ‘팀워크 다지기’

등록 2013.03.15 11:06

이창희

  기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20여일 만에 첫 국정토론회가 열린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을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 방하남 고용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부처 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 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 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평가 방법에 대해 자유토론도 진행한다.

윤 대변인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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