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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정현안 챙기기 나섰다···정부조직법 지연 대응

靑, 국정현안 챙기기 나섰다···정부조직법 지연 대응

등록 2013.03.10 11:01

수정 2013.03.11 07:58

민철

  기자

청와대는 10일 오후 허태열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시킨 가운데 국정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조직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국정현안을 챙기겠다는 의도로 이날 토론회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10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 국정 철학, 국정 목표, 140개 국정 과제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다듬과 함께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창조경제를 포함해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와 고용률 70% 달성 등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공약과 관련해 초청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특강이 열린 뒤 허태열 비서실장과 9개 수석이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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