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10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 국정 철학, 국정 목표, 140개 국정 과제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다듬과 함께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창조경제를 포함해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와 고용률 70% 달성 등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공약과 관련해 초청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특강이 열린 뒤 허태열 비서실장과 9개 수석이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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