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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株, 새정부 건설 부양정책 소식에 소폭 강세

[특징주] 건설株, 새정부 건설 부양정책 소식에 소폭 강세

등록 2013.02.22 09:14

장원석

  기자

건설주의 주가가 새정부의 적극적인 건설 부양정책 소식에 소폭 강세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주가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보다 0.29%(200원)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의 주가도 전일 보다 0.65%(60원)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1일 새 정부는 건설과 플랜트, 원자력 발전소의 해외 진출을 촉진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키로 했다. 세계 건설 5대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패키지형 수출을 지원하고 R&D(연구개발)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정부 주도로 진행된 한국형 국토·SOC(사회간접자본) 개발 노하우를 적극 이용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새로운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또 금융 지원을 넓혀 중소건설사들의 해외 진출도 활성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건설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공사 입찰 방식과 건설 기능인 처우도 대폭 개선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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